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의 영역/줄거리/시즌 2(1부) (문단 편집) === 25화 === * 소원의 아파트 긴 머리 여자가 일어나 조카가 경찰이라며 주민들은 부녀회장 말만 들으니 나가서 도움을 요청하자고 하며 같이 가겠다고 하는 묶은머리 여자를 애 돌볼 사람은 필요하다며 만류한다. 여자를 배웅한 뒤 문득 뒤를 돌아본 소원은 창문이 약간 열려 있음을 알아챈다. 부녀회장은 경찰이 아파트로 오면 인어가 된 아이들을 죽일 거라고 생각하고는 타겟을 소원에서 긴 머리 여자로 전환하고, 외부로 나가려던 긴 머리 여자에게 접근해 망치로 제압하고는 싱크홀에 던져버린다. 헌데 예상치 못한 물소리가 싱크홀에서 나자 당황한다. 아침이 되자 싱크홀은 물이 가득 찬 상태. 수면 아래에는 물에 던져진 여자와 물고기들, 깨어난 인면어들이 스쳐 지나간다. 그리고 더 아래에는 '''정체불명의 무언가들'''이 있었다.[* 이로써 싱크홀이 인면어들의 아지트라는 추측이 기정사실화되었다.] * 골프 선수와 미한 과거를 회상하는 골프 선수. 그는 터미널 찌라시에 적힌 정보를 보고 인어를 치료해준다는 사람을 찾아갔는데 그 사람은 바로 전화에 나온 회사원. 회사원은 쓸데없는 짓을 한 부하에게 이렇게 되고 싶냐며 누군가를 가리키는데 실루엣이 시즌 1의 흰머리 교수를 꼭 닮았다. 회사원은 골프 선수가 가져온 돈을 보고 그정도 돈으로는 어림도 없다며 인어가 내장에 생기는 병이기에 내장을 전부 바꾸면 낫는데, 대기업 회장같은 사람들도 자신의 고객이라며 그냥 기다리면 순서가 오지 않을 테니 동생의 치료를 원한다면 직접 멀쩡한 사람을 데려오라고 말한다. 다급했던 골프 선수는 그 말을 완전히 믿지는 않았지만 더 늦기 전에 뭐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제안을 수락한다. 미한은 슬슬 통성명을 하자며 골프 선수의 이름을 묻지만 골프 선수는 미한의 소꿉친구를 언급하며 말을 돌린다. 미한은 그녀의 이름이 '''이유정'''이라고 말한다. * 이희준(군인)과 한나(여학생) 여학생은 군인(이희준)의 상처를 치료하며 서로 통성명하는데, 어째서인지 그녀가 소개한 자신의 이름은 '''[[강한나]]'''.(이하 본인이 직접 밝힌 이름으로 작성) 한나는 희준에게 사태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 묻고, 희준은 자신도 일반병이기에 잘은 모르지만 자신들이 보는 건 [[빙산의 일각]]으로, 먼 바다에 더 엄청난 일이 일어나 대부분의 군대가 거기에 동원되었으며 [[태평양]]에 전 세계 군대가 모여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병력이 부족해 강제징집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며, 희망이 없으니 도망치고 숨는 것밖에 할 수 없다고 말한다. * 갈색머리 여자 밀덕들의 아지트에서 챙겼던 총으로 약탈을 하려 했으나 상대가 아무 것도 없다고 하자 둘을 쏴버린다. 헌데 우연의 일치로 마침 이 도로가에 전 일행들이 모두 있었기에, 총소리를 듣는다. * 일식 요리사 총소리가 들린 곳을 살피다 자기를 밀었던 중년 여성이 셔터문 아래로 빠져나오는 걸 발견하고는 그녀를 응징하러 ~~ㄱㅆㄴ 찾았다라고 말하고는~~달려간다. * 도로 전체 셔터문을 빠져나오면서 문득 아래를 본 갈색머리 여성은 도로 틈 사이에서 물이 새어나오는 것을 발견하는데, 곧이어 땅이 무너지며 싱크홀이 생겨난다. 전원 무너지는 바닥과 날아드는 돌조각을 피해 도망친다. 이윽고 싱크홀에서 물이 넘쳐나오고, 그 속에는 무수한 안광이 비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